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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45세 생일 자축…3개 국어로 감사 인사 "앞으로도 화이팅할 것"
추성훈이 45세 생일을 자축했다.
29일 추성훈이 자신의 SNS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45' 숫자초가 꽂힌 조각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추성훈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영어, 한국어,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제가 태어난 지 45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자기를 믿고 열심히 열심히 화이팅하겠습니다.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손 하트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린다", "항상 응원한다", "사랑이 아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한 추성훈은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지낸 추성훈 가족은 지난 2018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추성훈은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새 스포츠 예능 '캐시백'으로 오랜만에 국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