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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하와이 바다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피아노 연주 중인 사랑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추성훈이 자신의 SNS에 "OMG?"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헤드셋을 낀 채 하얀 그랜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하고 있는 추사랑은 흥에 겨운 듯 리듬을 타며 음악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의 능숙한 피아노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최고다. 못하는 게 없다", "정말 사랑스럽다", "피아노 아주 잘 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