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사랑, 근황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아침 근황을 전했다.

28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 아침에 사랑이 깨우러 왔는데 몸이 길어서 놀랐어. 이렇게 키가 컸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이불 속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다. 이불에 몸을 말고 자는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를 닮은 기럭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야노시호 역시 '이제 완전히 어른으로 보인다', '아기시절이 그립다', '함께 있으면 좀처럼 알아채지 못하는 성장세' 등을 해시태그하며 훌쩍 자란 사랑이의 모습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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