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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잇슈] 블랙핑크 로제·전소미, 막방에 같은 옷 논란?…"둘 다 찰떡 소화"
블랙핑크 로제와 전소미가 같은 의상을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최근 신곡 'DUMB DUMB'으로 컴백한 전소미가 한 음악방송에서 아가일 패턴의 투피스 의상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늘씬한 기럭지에 군살 없는 몸매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의상은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로제가 착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로제는 '온더그라운드' 활동 마지막 음악방송에서 이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로제와 전소미 모두 블론드 헤어에 아가일 니트 투피스를 소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로제는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에 화이트 네일을 더해 청순함을 표현했다.
반면, 전소미는 트윈테일 헤어에 화이트 레이스 손장갑을 한 손에 착용, 포인트를 줘 발랄하고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이 입은 의상은 알렉산드라 리치 2021 F/W 제품으로, 상하의 각각 900 유로, 455유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기럭지 길고 피부 하얘서 찰떡이다", "자매 같다", "같은 옷 같은 머리 좀 하면 어때서?", "트윈룩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미모와 패션 소화력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로제는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으며, 전소미는 신곡 'DUMB DUMB'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