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그 모자 썼네…무라카미 다카시와 만남 공개

민희진 어도어 대표 무라카미 다카시와 만남을 공개했다.

1일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무라카미 다카시와 만나 뉴진스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민희진 대표는 최근 기자회견장에 쓰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파란색 모자를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이와 관련 1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곡 'Right No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던 것.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대미술가이자 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무라카미 다카시. 특히 평소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혀온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의 일본 데뷔 앨범에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한편, 뉴진스는 6월 일본 데뷔에 앞서 오는 24일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1784만 회(1일 오전 10시 기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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