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잇슈] 박진영 제작→日 국민여동생 된 걸그룹 '니쥬' 근황
박진영이 제작한 일본 걸그룹 니쥬가 깜찍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했다. 니쥬의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니쥬는 틱톡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한 노래에 맞춰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데칼코마니처럼 한 명의 멤버가 마치 두명처럼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니쥬는 2배 더해진 귀여움을 발산했고,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댓글을 달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5일 니쥬는 여름을 겨냥한 새 싱글 'Super Summer'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이 곡은 발표 당일 일본 라인 뮤직, 아이튠즈 등 현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니쥬는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틱톡 챌린지에 나섰다. 'Super Summer'에 맞춰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개한 것. 마코와 마야는 등을 맞대고 있다가 노래에 맞춰 격한 포옹을 했고, 리오와 미이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쿠와 아야카, 마유카는 힘을 모아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리마와 니나는 패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니쥬는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6월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를 발매했고, 그해 12월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을 내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Make you happy'는 일본 여자 가수 최초로 19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데뷔 29일 만에 일본에서 손꼽히는 예능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Take a picture', 'Poppin' Shakin' 등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