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회장 결혼, 위한컬렉션은? / 사진: 위한컬렉션 블로그 캡처, 낸시랭 트위터


낸시랭 왕진진 회장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왕진진 회장의 위한컬렉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행복은 희생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의 사랑과 행복이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왕진진 회장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낸시랭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용산에서 혼인신고를 한 낸시랭의 모습과 왕진진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 낸시랭과 결혼하게 된 왕진진 회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보도된 바에 따르면, 그는 '위한컬렉션'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한컬렉션에 대해 왕진진 회장이 게재한 소개문에 따르면, 문화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며 알 권리를 충족하고자 한다며 '21세기 문화비전을 열어가는 곳'으로 설명하고 있다.

왕진진 회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2015년 올린 글에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의 다양성과 창의성 및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 가운데 '뉴스문화의 창'은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이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나갈 것이다. 위한컬렉션은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왕진진 회장은 위한컬렉션과 관련 "국제화시대를 맞이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재생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새로운 문화재 정책의 필요성을 당부하는 등 다양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하 왕진진 회장 '위한컬렉션' 소개글 전문.
(출처: https://blog.naver.com/goodnews678/220384046225)

안녕하세요. 새시대 새미래 새창조 21세기 문화비전을 열어가는 "위한 컬렉션" 소개를 잠시 드릴까 합니다.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다양성과 창의성 및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의 전승과 함께 친근한 문화예술을 정착시킴은 선진문화로 가는 핵심이다. 이 가운데 “뉴스 문화의 창”은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이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나갈 것이다. 이에, “위한 컬렉션”은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살아온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가 때론 형체가 없어보일지 모르나, 우리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 외에 보존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문화재는 이처럼 다양하고 독특한 정서와 문화가 숨 쉬고 있다.

“위한 컬렉션”은 최근 다문화 즉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보존과 재생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실정이라 본다. 국가경쟁력에 있어 문화예술 지원책과 전통계승은 현대문명에서 우리의 옛것과 잃어버리기 쉬운 문화재 보호 등 전승 계승함으로 대내외적으로 국가경쟁력을 상승시킨다. 역사물은 그 나라의 자산이기 전에 하나의 생생한 선대의 혼이 깃든 자손만대로 물려줄 유산이기도 하다. 이에, “뉴스 문화의 창”은 전통 문화예술 뿐 아니라 사회가 급격히 변화 될수록 그 소중한 정취와 모습이 사라지고 있어 이를 전승, 보존 및 널리 알리고자 한다.

문화재 계승과 발전에 있어 과거에 대한 이해와 그 가치를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껏 우리와 숨 쉬고 호흡하는 의미만큼 문화가 주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배경 등은 현대와 와서 다시금 새로운 가치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잊혀진 망국의 한이 서려 있는 곳일지라도 그 역시 우리 역사의 한 축을 이루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의 고유한 문화재의 정체성은 오늘날 까지 민족의 가슴과 혼으로 살아 있음을 다분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우리가 마음속에 품어 왔던 민족적 자긍심은 언제나 부인할 수 없으며, 특히 민간으로 내려온 문화재의 뿌리는 한겨레의 정서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 “뉴스 문화의 창”은 다문화사회의 바람직한 미래 비전과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지구촌은 단일생활권으로 바뀌고 있음을 인식시킨다. 이런 가운데 한국 내 여러 나라의 인종이 “위한 컬렉션”과 함께 더욱 원활히 한국 외 기타 세계 문화재를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새로운 문화재 정책은 다문화국가로 이미 진입한 만큼 전통에 기저를 두되 현실에 부합되어야 한다. 국가 간에는 상호주의에 입각한 문화예술 교류를 원칙으로 여러 분야에 있어 소통을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의 문화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는 교류관계를 더욱 확대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이 국민 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뉴스 문화의 창”은 대도시 중심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과 저소득층에도 양질의 문화서비스가 되리라 본다. 이처럼 “위한 컬렉션”의 문화기반 시설 확충으로 전통문화재에 대한 기여도는 크게 향상 될 것이다. 아울러,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문화재 서비스산업 발전을 선도할 국내1위 선도기관으로서 사명의식과 함께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다.

문화재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필요한 가운데 국내외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뉴스 문화의 창”을 통해 활성화 될 것이다. 아울러, 업계의 장단점을 파악해 자구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각국의 다양한 관광문화 현장의 좋은 점들을 수렴하여 우리 정서에 맞게끔 합리적이고 우수한 콘텐츠를 대중에게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한국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다문화사회에 대한 문제점과 아울러 희망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그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위한 컬렉션" 회장 왕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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