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역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4차원 적인 패션으로 주변을 압도하는가 하면, 남다른 패션센스로 트렌드를 앞서가기도 한다.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10년) 에서 록밴드 보컬역할을 맡았던 장근석은 제작발표회날 과감한 호피무늬 자켓으로 멋을내 록커룩을 완성했다.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미남이시네요' (09년) 제작발표회날 역시 올블랙의 록시크룩과 함께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제42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장근석은 중절모와 롱 헤어로 피터팬같은 개성있는 패션스타일을 자랑했다.


특이하고 파격적인 패션만 소화하는게 아니다. 그는 지난 15년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와, 16년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젠틀한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또 08년도에 진행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새하얀 턱시도를 입어 미소년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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