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집해제 되는 배우 장근석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장근석이 29일 소집해제 되며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다.

25일 장근석 공식 홈페이지에는 "5월 29일, 배우 장근석의 소집해제가 다가왔다"며 "지금까지 깊은 애정으로 이곳을 지켜주신 장어(장근석 팬클럽명)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장근석의 소집해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을 지키며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장근석 측은 "5월 29일 장근석의 소집해제는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조용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이다"고 했다.

이어 "당일, 장어님들께서 근무지 근처에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 성실하게 사회복무에 임한 배우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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