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통해 입국한 한예슬과 남자친구 / 사진: 픽콘DB


한예슬이 구설수는 전혀 의식하지 않은 듯, 당당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 씨와 미국에서의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팔짱을 끼거나 손하트를 보내는 등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친은 엄청 SHY해요"라며 "허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는 등 함께 포토라인에 선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간 구설수에 정면돌파해 온 한예슬의 행보와 일치한다.

한편 귀국한 한예슬은 곧바로 2주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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