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혜, 문재완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와 세무사인 그의 남편 문재완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잘 견디고 있어요"라며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구요. 며칠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기운만 약간 있는 정도로 잘 지나간것같아요. 토요일 밤12시먄 해제됩니당!!!! 해제되도 며칠동안은 마스크 잘쓰는것이 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최대한 바이러스예방에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건강 상태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혜는 "우리남편은 어제 확진되서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네요. 후 ㅠㅠ"라고 밝혔고, 문재완 씨는 자신의 SNS에 두줄이 선명한 자가키트를 게재하며 "긴급대피, 와이프랑 합침. 아이들 걱정. 넘 아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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