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와 가족 시간을 보냈다. 시밀러룩을 입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도 눈길을 끈다.

21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보는 즐거움 눈빛이 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딸의 손을 한쪽씩 잡고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디자인이 전시된 갤러리를 찾았다.

손태영은 베이지톤의 겉옷에 블랙톤의 옷을 입었다. 권상우는 베이지톤의 겉옷에 블랙 하의와 화이트 상의를 매칭했다. 이들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특히 딸 리호 양은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하지만 현재 손태영과 두 아이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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