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광수가 펭귄과 파격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보는 또다른 재미다.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강하늘(무치), 한효주(해랑), 이광수(막이), 권상우(부흥수), 채수빈(해금), 오세훈(한궁), 김성오(강섭), 박지환(아귀)를 비롯해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해적: 도꺠비 깃발'은 고려 제일검인 무치(강하늘)를 두목으로 둔 의적단이 해랑(한효주)을 단주로 둔 해적선과 만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은 펭귄을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 "남극에만 서식하는게 아니라는 많은 조사를 했다. 팩트와 판타지가 표현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사람과 소통하고 비슷한 동물을 고민했다. 직립보행도 하고 친근감도 있어서 펭귄을 등장시키게 됐다"라고 밝혔다.

펭귄이 빛을 발한 건 이광수와 만나면서다. 이광수는 펭귄과의 호흡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하진 않았지만, 그동안 호흡 중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상상하면서 했는데, 상상보다 더 다양한 펭귄의 표정과 움직임들을 저도 오는 처음 마주하고 감탄하면서 봤다"라고 만족감을 더했다.

강하늘과 한효주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최고의 케미로 펭귄과 이광수를 꼽았다. 강하늘은 "최고의 케미는 이광수와 펭귄 배우다. 짱이었다"라며 추켜세웠고, 이광수는 "이 영광을 펭귄에게 돌리겠다"라는 너스레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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