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로 불리는 이유를 재차 증명했다.

2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in case you miss m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롱 슬리브에 샤넬 로고가 포인트인 미니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제니는 검정색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선택해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샀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과 인연을 맺었다. 샤넬의 뮤즈로 시작, 최근에는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샤넬 코코 크러쉬의 캠페인 모델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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