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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파리패션위크 샤넬쇼 참석 앞두고 지수와 야경 데이트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파리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9일 파리에서 열리는 2022 S/S 패션위크 참석 차 출국한 제니는 먼저 파리에 도착해 디올쇼에 참석한 지수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각각 샤넬과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로제 역시 생로랑쇼 참석 차 파리에 있었지만, 먼저 귀국하게 되며 제니와 만남을 갖지는 못했다. 두 사람은 파리의 야경을 즐기는 것은 물론,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2021/22 샤넬 코코네주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다. 제니는 10월 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샤넬쇼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