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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의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오동통 내 너구리♥"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이윤지가 자신의 SNS에 "오동통 내 너구리, 라니. 오늘 아침, 새로운 발언을 했어요. '엄마 이렇게 말야 올라가니까 예뻐. 지금 딱 좋아 그치?' 야야야. 너무 짧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거울을 보며 원피스 치마 자락을 붙잡고 있다. 짧아진 치마가 마음에 드는 듯 거울에 비친 모습에 즐거워하는 라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발끝 드는 것도 귀엽다", "라니 다리 통통 너무 귀엽다", "멋 부릴 줄 안다", "러블리 라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