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라니-소울과 함께 일상 공개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라니와 태어난 지 한 달 된 소울과의 일상이다.
이윤지는 19일 "내 첫사랑 라니지요. 나를 기다리다 잠든 너를 안고 오늘 밤 쿨쿨 자버릴까"라는 글과 함께 라니와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큰딸 라니는 이윤지와 똑 닮은 눈과 입매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밤 '쿨쿨 자버릴까'하는 이윤지의 말은 이뤄지지 않았다. 20일 아침 이윤지는 자신에게 기대어 잠든 소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눈곱 붙이고 아침 수유 중이신 분? 푸쳐핸접"이라는 글과 함께다.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운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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