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RPG 게임 모델 발탁 / 사진: 창유 제공

류준열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10일(오늘) 창유 측은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신령의 숲' 홍보 모델로 류준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류준열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는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헤매는 류준열의 열연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류준열은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령의 숲'의 신비로운 매력과 화려한 액션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

그간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 '프로 여행러'의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최근에는 영화 '전투'에 캐스팅돼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창유 관계자는 "진솔하고 친근한 매력을 가진 배우 류준열은 신비로운 세계이지만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신령의 숲'의 음양 세계관과 잘 어울린다"며 "홍보모델 류준열과 함께 '신령의 숲'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령의 숲'은 베타테스트 신청자 모집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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