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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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방탄소년단 진이 '대환장 기안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진은 요리, 청소, 보수는 물론이고 기안84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도 활약하는 만능직원으로 활약한다. 못하는 것이 없어 무엇이든 잘하는 ‘맥가이진’으로 등극한다. 기안장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최선을 다해 즐긴다.
진은 "'기안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보통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이러면 축하 연락이 4, 5명 정도한테 오는데 제가 친구가 별로 없는데, 이번에 '기안장'이 공개된 이후 10명이 넘게 재미있다고 연락을 줬다. 이렇게 많은 연락을 받아본 것이 태어나서 처음이라 감사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더 편하게 연락을 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3개의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5일) 오후 4시 두 번째 영업하는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