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윤지온이 다채로운 빛깔로 물들었다.

29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드라마 '내일'의 임륭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윤지온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열두 페이지로 표현한 이번 화보는 비비드한 컬러의 패션과 함께 윤지온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날 윤지온은 “사실 제가 화보 촬영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는데 <데이즈드>와 오늘, 그것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어요"라며 <데이즈드>와의 첫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내일'에서 김희선, 로운과 함께 합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윤지온은 "사실 조금 아쉬워요. 오히려 메이킹 필름에 나온 것보다 더 재밌게 촬영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인물 간 관계와 성격등의 이유가 있기에 현장 분위기를 모두 담아낼 수 없잖아요. 그렇지만 그런 현장 분위기가 애드리브를 더욱 만들어내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한 것 같아요"라며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했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보테가 베네타 룩과 비비드한 컬러의 프라다 라이더 재킷 등 다채로운 컬러가 매력적인 배우 윤지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공식 채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