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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여전한 권상우♥︎ "생일 축하해요"…왕관 쓴 46번째 생일
배우 손태영이 배우이자 남편 권상우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왕관을 쓰고 정성스레 꾸며진 생일파티 벽 앞에 선 권상우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5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의 모습을 담은 스토리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왕관을 쓰고 어깨띠까지 두른 채,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벽에는 풍선 등으로 장식돼 정성스러운 생일 축하 파티 현장을 짐작케한다.
8월 5일은 권상우의 생일이다. 권상우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6번째 생일을 맞게 됐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