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13년차 부부의 애정을 선보였다.

25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안 찍을 수 없었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부부동반 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필드 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차 부부지만, 베이지톤과 남색으로 센스있게 커플륵을 입고 필드 위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