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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하얀 송아지와 투샷…'막 찍어도 화보'
손태영이 목장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한 목장에 방문한 모습. 마스크를 쓰고 있는 손태영은 우리 안에 있는 하얀 송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송아지 역시 손태영이 낯설지 않은 듯 귀를 내어주고 있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다", "하얀 송아지 귀엽고 예쁘다", "순백의 예쁨이다", "가을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