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덕분에 두번째"라는 글과 함께 베슬, 재오픈 기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손태영은 롱 블랙탑 나시 티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 노란색 마스크와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이다.

손태영 덕분에 코로나19 시국에 대리 해외여행을 하게 됐다. 베슬은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독특한 건축 구조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임시 폐쇄된 바 있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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