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기자간담회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임현식이 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21일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정규 3집 'Be Together'(비 투게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중계됐다.

'Be Together'는 함께했던 순간들의 감정과 기억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 특히 멤버들이 모두 군 전역 후 4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의미를 더한다.

군 전역 후 앨범 작업에 모든 것을 쏟았다는 임현식은 "군대 안에서 작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그걸 한 번에 터뜨린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비투비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곡들부터 10주년이 되면서 더욱 성장한 모습까지 담고 싶어 다양한 곡으로 채워봤다"라며 "30년, 31년 동안 살면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것이 이번 앨범 작업 기간인 것 같다. 그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이 나와서 만족한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Be Together'를 발매, 타이틀곡 '노래'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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