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기자간담회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육성재가 군 전역 후 근황을 알렸다.

21일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정규 3집 'Be Together'(비 투게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중계됐다.

'Be Together'는 함께했던 순간들의 감정과 기억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 특히 멤버 전원이 군 백기를 마친 뒤,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전역 후 근황을 묻자, 육성재는 "진짜 정신없게 놀았다. 하고 싶던거 다 해보고,컴백 준비도 하고 드라마 준비도 하면서 열심히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역한 이후 바쁜 행보를 보냈던 만큼, 여유가 있었는지 묻자 "대면 팬미팅을 했던 것도 일이 아니라 놀았다고 생각한다. 멜로디 분들과 놀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지금(기자간담회)도 놀이터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Be Together'를 발매, 타이틀곡 '노래'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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