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도겸, 美 뮤지션 핑크 스웨츠와 콜라보…17일 '17' 리믹스 버전 공개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 도겸과 미국 유명 뮤지션 핑크 스웨츠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오는 17일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븐틴 조슈아와 도겸이 피처링 참여한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17' 리믹스 버전이 공개된다.

핑크 스웨츠는 데뷔 EP ‘Volume 1 EP’에 수록된 ‘Honesty’로 단숨에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 입성하였고 지난 7월에 발매한 EP ‘The Prelude’까지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대중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와 롤링스톤지, 빌보드 등 해외 유수 평단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로, 공식 SNS를 통해 ‘17x17x17x17’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사진을 업로드하며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세븐틴과 핑크 스웨츠의 컬래버레이션 곡인 ‘17’은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마음을 담은 러브송으로, 오는 17일 공개되는 리믹스 버전에서는 조슈아와 도겸의 감미로우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낭만적인 곡의 무드를 한층 극대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 조슈아와 도겸이 피처링에 참여한 핑크 스웨츠의 ‘17’ 리믹스 버전은 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