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24H'로 발매와 동시에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4H'는 출하량 45만 장을 기록하며,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 55만 장과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 134만 장까지 2020년 앨범 총 출하량 234만 장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듯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오직 세븐틴만이 표현 가능한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일, 12일 방송되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과 니혼TV 계열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에 첫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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