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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잊지 못해…'하루전화 100통도'
저스틴 비버가 헤어진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지만 하루 100번 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연락을 거절하고 있다. 이미 그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마음을 접은 상태며,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셀레나 고메즈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해 12월 30일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현지에서 크게 다툰 뒤 결별을 선언하고 각자 다른 비행기로 LA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