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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10분 만에 '또?'
팝스타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 커플이 16일(현지시각) 재결합을 위해 데이트를 했지만 10분 만에 끝나버렸다고 현지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일식집에서 만났지만 10분도 안돼 셀레나 고메즈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후 비버도 그녀를 따라 나왔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리에 앉자마자 다투기 시작했으"며, "메뉴를 볼 틈도 없이 고메즈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비버는 땀을 흘리고 소리지르며 따라 나섰다"고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 바람을 폈다고 의심해 결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를 갖게 되면서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의 집앞까지 찾아가는 정성을 쏟았지만 셀레나 고메즈가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