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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염문설에 "모든 연락을 끊었다"
할리우드 커플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다시 한 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TMZ.COM'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다"며 "모처럼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버러 팔빈과 염문설에 휩싸였기 때문.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모든 연락처를 차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다른 모든 여자와의 연락을 끊겠다"고 말하며 셀레나 고메즈와의 재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핫 커플 결별 하는건가", "할리우드 스타들의 만남과 이별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저스틴 비버 염문설 한 두 번이 아닌 듯", "내가 셀레나 고메즈였으면 진짜 화 났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