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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슬옹 열애설? JYP 1호 사내커플 되나
'원더걸스'의 소희(21세)와 '2AM'의 임슬옹(26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25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소희-슬옹 커플의 데이트로 추측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사이임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스케줄이 비는 시간에 가볍게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JYP관계자는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의지하는 사이이고, 슬옹은 소희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소속사가 알 수는 없다. 동료 이상의 감정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고 해당매체에 입장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내달 2일 TV 영화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AM은 지난 11일 일본 데뷔 음반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를 발매하고 24일 나고야에서 첫 현지 단독 콘서트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