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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트랜스포머4 캐스팅 "일원이 되어 기쁘다"
한경 트랜스포머4 캐스팅이 확정됐다.
15일(한국시간)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 베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 슈퍼주니어 멤버인 한경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마이클 베이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인 한경이 <트랜스포머4>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마이클 베이, 파라마운트, 지아플릭스, 중국영화채널 등에 감사한다"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한경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톤을 잡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에 출연하며 주인공은 샤이아 라보프에서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로 변경됐다.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이 판빙빙 <아이언맨3> 3분 분량 굴욕처럼 되지는 않아야 될텐데",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축하한다",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으나 200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신청하며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