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예고 캡처, 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샤이니 민호와 친형이 각각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에는 샤이니 키와 하루를 보내는 민호의 모습과 코드 쿤스트와 함께 축구를 즐기는 최민석 씨(민호 친형)의 모습이 담긴다.

먼저 키는 숙취에 고통을 받는 모습으로 이날 예고에 등장, 민호와 함께 과음 다음 날을 보낸다. 키와 민호는 샤이니 내 동갑내기 친구로,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사사건건 키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키는 민호에게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불협화음을 내면서도 두 사람은 15년째 절친으로 보내고 있는 만큼, 훈훈한 케미를 과시한다.

또한, 민호의 친형은 코드 쿤스트와 함께 등장해 "공 좀 차는 민호 친형"이라고 소개돼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호 형제의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이자 축구 감독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최윤겸으로, 최근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최민호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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