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근황 / 사진: 병무청 블로그


샤이니 태민의 근황이 포착됐다.

16일 병무청은 공식 블로그에 샤이니 태민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짧은 문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짧은 머리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태민은 군악대에 지원한 계기에 대해 "평소에 노래를 즐겨했고, 사회에서도 가수로 활동해서 가장 적성에 맞는 군악병에 지원하게 됐다"라며 오디션 당시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일병이라 행사 참여 경험이 거의 없지만, 빨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태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입대하는 순간을 꼽았으며 첫 휴가 때 하고 싶은 일로는 가족과 반려동물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군 생활의 활력소를 묻는 말에는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이라며 웃음 표시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태민의 30문 30답을 담은 영상, 응원 영상 등은 추후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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