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의 끈끈한 우애가 전해졌다. 막내 태민의 입대에 완전체로 모임을 가졌던 것.

31일 키는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샤이니 멤버 키, 태민, 온유, 민호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민은 굳은 표정을 짓다 이내 미소를 보였다.

태민은 오늘(3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입대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태민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태민이 군생활을 마치면 샤이니는 군필돌(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친 아이돌)이 된다. 온유는 2018년 육군 입대 후 전역, 키는 2019년 육군 입대 후 전역, 민호는 2019년 해병대 입대 후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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