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예고 / 사진: 채널A 예고 캡처

KCM이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전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보컬리스트 KCM과 SNS 스타 치과의사 이수진, 딸 이제나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하모니카를 불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신의 히트곡 '은영이에게'를 열창하며 등장한 KCM은 오은영 박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진 고민 상담에서는 진지한 이야기가 오갔다. 40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일 것 같다며 담담하게 말문을 연 그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 가실까 봐 항상 두렵다"라고 토로한다.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KCM에게 오은영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한 '죽음 공포증' 상태라며 그의 유년시절과 성격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CM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선 이어폰에 담긴 진짜 의미를 분석하며 그의 뼛골을 때린 오은영 박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CM의 속 깊은 이야기와 그를 위한 오은영의 특별한 해결책이 공개된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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