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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조성민, 아들 환희는 배우-딸 준희는 야구의 꿈? '먹먹'
故 최진실 조성민 자녀의 꿈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힐링토크쇼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최준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최진실 조성민 궁합에 대해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이 화제가 되자, 두 사람의 자녀인 환희-준희 남매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달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환희는 미래의 꿈에 대해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의 꿈을 밝혔다.
이어 준희는 학교에서 재즈댄스부로 활동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춤이 제일 재밌다. 아기 때부터 춤을 많이 췄다"고 밝히며 "만약 다른 걸 배운다면 야구를 배우고 싶다. 당연히 야구를 하고 싶은데 할머니가 반대할 것 같다"고 답을 했다.
최진실 조성민 자녀의 꿈에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직업의 영향인가", "최진실 조성민 궁합 소름이다", "최진실 조성민의 유전자가 강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