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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쌈디·원슈타인 등장에 "눈물 날 뻔"…랩 배틀 발발?('갓파더')
'갓파더' 최환희(지플랫)가 자신의 우상들과 만난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MSG워너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는다.
최환희(지플랫)는 MSG워너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사이먼 도미닉(이하, 사이먼디)과 원슈타인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날 뻔 했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최환희(지플랫)는 M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귀띔으로 사이먼디, 원슈타인과 함께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환희(지플랫)는 사이먼디와 원슈타인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들과 음악 작업을 하는 KCM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정말 멋있는 분이구나"라고 감탄한다고. KCM은 최환희(지플랫)의 격한 반응을 보고 한껏 텐션을 끌어올리며 '밀레니엄' 개그를 터트린다.
KCM의 팔불출 아들 자랑은 계속된다. KCM은 사이먼디와 원슈타인에게 래퍼 최환희(지플랫)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한다. 이와 함께 그는 "기를 꺾어"라고 말하며 이들에게 최환희(지플랫)와 랩배틀을 제안한다는 후문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갓파더' 19회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MZ세대' 부자가 선사할 또 다른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오는 16일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밤 10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