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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가을 타는 분위기 여신…"곧 겨울이겠지"
손태영이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26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가을에서 곧 겨울이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구름이 가득낀 하늘 아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채 난간에 기대어 있는 손태영은 겨울이 다가오는 게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겨울공기다", "가을을 만끽해야한다", "마음이 허해지는 계절이다",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다", "뭘해도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