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게임' 이연희의 청순 비주얼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베일을 벗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이하 '더 게임')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이연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더 게임'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이연희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날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듯 열정적인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이연희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오늘(5일) 밤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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