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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나이 망언, 김지민 "뭔 거지같은 멘트야"…언니가 뿔났다
민아 나이 망언으로 30대 언니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2013년 한 살을 더 먹게 될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발언을 했다.
MC 이휘재는 걸스데이 무대가 끝나고 "열심히 하고 귀엽고 어리고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에 장윤정은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민아 나이 망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수명이 짧긴 짧지", "민아 나이 망언 귀엽네", "21살이면 어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