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준희 몸매 망언, "살은 언제 빼지" 다이어트人 '두 번' 울리네
고준희 몸매 망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미국 유아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인공 캐릭터 엘모 인형을 손으로 잡거나 입으로 무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72cm에 체중 50kg 밖에 안되는 '완벽한 바디라인'의 고준희가 살을 빼고 싶다는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 몸매 망언에 네티즌들은 "모델이고 저런 몸매인데 살을 빼?", "부럽다", "고준희가 살 빼면 난 그냥 굶고 살아야 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