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50일 아들과 투샷 공개 / 사진: 김미연 인스타그램

김미연이 아들의 50일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김미연이 자신의 SNS에 "My love My son D+50.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일 축하해. 매일이 특별한 나는 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생후 50일 아들을 품에 안고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다. 엄마 품이 포근한 듯 편안하게 단잠에 빠진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연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총이 50일 정말 축하한다", "정말 아름다운 모자다", "예쁜 아가와 함께 더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사업가와 결혼한 김미연은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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