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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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 뭐 시리즈"라며 발레를 비롯한 운동 등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근육으로 완성된 슬렌더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이래도 수치가 안 떨어진다면...고지혈증과 나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줄만 알아...약은 안 먹어...!"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약을 먹으라는 조언을 건넸으나 윤혜진은 "수치가 그래도 떨어지고 있어서 일단은 안 먹을래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가족력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고민을 전하자 윤혜진은 "저도 유전인거라 사실상 운동, 식단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거기에"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