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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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현 인스타그램

18일 김나현이 자신의 SNS에 "살이 너무 빠져서 치마가 집어도 질질 내려가는 이슈로 조신하게 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현은 그룹 아이브의 신곡 '애티튜드' 댄스를 커버하고 있다. 핑크 크롭 가디건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은 김나현은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출신답게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낸 김나현은 안무 중간중간 팔을 들어 올리는 부분에서 브래지어까지 노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나현은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돈 라이 라희', '구미호뎐 1938', 영화 '8인의 용의자들' 등 에서 열연했다. 그는 최근 Vigloo를 통해 공개된 '악녀로 빙의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