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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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김민경이 자신의 SNS에 "YACH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태국 파타야 여행 중인 김민경은 그린 컬러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늘씬한 기럭지에 볼륨감까지 겸비한 김민경은 마치 물의 여신 같은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얇은 끈에 의지한 비키니 톱이 아찔함을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석이다", "여신님", "왜 이렇게 아름다우세요", "공주님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