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수빈과 5명의 팬들이 함께한 스타데이트 현장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지난 4일, 삼청동 모 카페에서 열린 '배수빈의 8월 스타데이트' 현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발된 5명의 팬들은 그와의 솔직 담백한 토크 등을 나누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평소 모습에서 드러나지 않던 배수빈의 감미로운 노래를 팬들을 위해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으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의 박준세 역할을 실제로도 경험해 본 여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관계가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배수빈은 향후 연기하고 픈 캐릭터로 영국의 유명 배우 '휴그랜트'의 역할과 같은 대중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이날 스타데이트를 마친 배수빈은 "평소 팬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적었는데 이번 데이트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길 수가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변신으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어디서든 호흡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스타(www.the-star.co.kr)의 9월의 스타데이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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