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일유업 제공

이선빈이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선빈은 매일유업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선빈은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실제로는 허당 매력의 소유자인 안소희 역을 통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이 같은 반전 매력을 어메이징 오트 신규 광고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배우 이선빈씨의 이미지가 어메이징 오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이선빈씨가 보여준 반전 매력은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을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이선빈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선빈이 출연하는 어메이징 오트 신규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매력 만점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tvN 새 예능 ‘산꾼도시여자들’ 출연을 알리는 등 드라마는 물론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선빈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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