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큐,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과 아티스트 마이큐의 시간차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3일 전 꽃과 민트색 원피스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민트색 점퍼에 핑크색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사랑스러운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루 전 마이큐는 "I wanna know you more, When can we meet again?(나는 당신을 더 알고 싶어요,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요?)"라는 글과 함게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이큐는 핑크색 모자에 민트색 점퍼를 입고 김나영과 같은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에 '아 너무 달다. 이 커플 럽스타그램 장인들', '마치 내가 연애하는 거서럼 설레는 이 기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두 분', '달달, 기절', '뭔가 달달한 느낌이 나영' 등의 반응을 보여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신우, 이준을 낳았으나 결혼 후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두 아들과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큐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 했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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